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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TOP 20 — 창업비용 낮은 외식 브랜드 비교 (치킨·커피·분식·피자·패스트푸드)

2026년 3월 18일 · JSHJ TEAM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얼마로 시작할 수 있을까?"를 먼저 묻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원문에 따르면 가맹점 20개 이상을 보유한 치킨·커피·분식·피자·패스트푸드 5개 카테고리에서 총 창업비용이 가장 낮은 브랜드 20개를 선별해 비교합니다. 모든 수치는 2025년 정보공개서, 2024년 실적 기준입니다.


창업비용 가장 낮은 프랜차이즈 순위는?

아래 표는 총 창업비용 기준 오름차순 정렬 TOP 20입니다. 총 창업비용에는 가맹비·교육비·인테리어비·설비비 등 가맹본부에 신고된 항목만 포함됩니다.

주의: 실제 창업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자금이 필요합니다. 임차보증금(3,000만~1억원 이상), 초기 운영자금(인건비·재료비 2~3개월분, 약 1,500만~3,000만원)은 별도이므로, 표의 창업비용이 2,000만원이라 해도 실제로는 최소 5,000만~8,000만원 이상 을 준비해야 합니다.

데이터 비교 표
순위 브랜드 카테고리 총 창업비용 (만원) 연매출 (만원) 폐점률 (%)
1 PC토랑 패스트푸드 220 12.0
2 호텔토랑 패스트푸드 4,290 54.8
3 스크린토랑 패스트푸드 4,290 2.7
4 배무치숯불두마리치킨 치킨 5,500 35,149 9.5
5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 분식 9,350 271,408 57.1
6 벌떡 분식 10,890 135,717 27.3
7 미스터국수왕 분식 10,951 3,196 18.2
8 조선CH.S치킨 치킨 11,500 140,568 14.3
9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치킨 13,071 116,008 38.9
10 테트리스찜닭 치킨 13,100 117,265 26.5
11 모락떡볶이 분식 13,641 68,122 14.5
12 또또닭강정 치킨 17,200 162,324 4.0
13 종국이두마리치킨 치킨 18,500 152,832 25.8
14 허갈닭강정 치킨 19,300 88,808 7.1
15 원래는 치킨집을 할려고 했었다 분식 19,500 133,669 70.0
16 라오니피자 피자 20,700 134,303 6.9
17 마몽로제떡볶이 분식 22,250 32.4
18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 22,700 235,767 9.6
19 쌍둥이숯불두마리치킨 치킨 23,280 298,783 16.0
20 치킨멤버 치킨 23,500 88,738 11.5

폐점률 = (계약만료 + 계약해지) ÷ 가맹점 수 × 100. 연매출 '—'는 정보공개서에 매출이 0으로 신고된 브랜드(실제 미공개 또는 해당 없음).


카테고리별로 소자본 창업에 유리한 곳은 어디일까?

분식과 치킨이 TOP 20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분식은 조리 설비가 비교적 단순하고 소형 점포 운영이 가능해 초기 인테리어·설비 비용이 낮은 편입니다. 치킨은 배달 중심 모델로 홀 좌석 없이 운영하는 소형 매장이 많아 임차·인테리어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PC토랑(220만 원)은 이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단, PC방 내 입점형 모델로 일반 단독 창업과 구조가 다릅니다. 호텔토랑·스크린토랑도 유사하게 기존 시설(노래방·호텔 등)에 입점하는 방식이어서 창업비용이 낮게 집계됩니다.

피자 카테고리는 TOP 20 내 라오니피자(20,700만 원) 1개뿐입니다. 오븐·냉장설비 등 초기 설비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아 소자본 진입이 어렵습니다. 커피 카테고리는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브랜드가 이번 조회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는 인테리어 투자 비용이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테고리 요약:

  • 분식: 소형 포장·배달 중심 모델로 설비 비용 낮음. 단 폐점률이 높은 브랜드도 존재.
  • 치킨: 배달 전용 매장 형태 시 초기비용 절감 가능. 경쟁 과열 주의.
  • 패스트푸드: 입점형 특수 모델 포함 시 초기비용 최저 수준. 일반 창업과 구조 상이.
  • 피자: 소형 배달 특화 브랜드 일부 진입 가능.
  • 커피: 이번 TOP 20 미포함. 소자본 커피 창업은 별도 검토 필요.

창업비용이 낮다고 리스크도 낮을까?

저비용 브랜드 중 일부는 폐점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점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정보공개서 원문에 따르면, 신떡순 신천할매떡볶이는 56개 가맹점 중 32개(57.1%)가 2024년 한 해 계약만료 또는 해지로 나타났습니다. '원래는 치킨집을 할려고 했었다' 브랜드는 20개 가맹점 중 14개(70.0%)가 폐점·해지 처리됐습니다. 낮은 창업비용이 낮은 진입장벽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동시에 브랜드 안정성이 취약한 신생 브랜드가 많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반면 또또닭강정(폐점률 4.0%), 라오니피자(6.9%), 허갈닭강정(7.1%)은 낮은 창업비용 대비 폐점률도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표를 보입니다. 호식이두마리치킨(722개 가맹점, 9.6%)은 대형 네트워크를 갖춘 브랜드로서 규모 안정성도 확인됩니다.

저비용 = 저리스크가 아닙니다. 창업비용 외에 다음 항목을 반드시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 임차보증금 (보통 수천만 원~1억 이상, 창업비용과 별도)
  • 초기 운전자금 3~6개월치 (인건비·재료비·공과금 등)
  • 브랜드 존속 기간 및 가맹점 수 추이
  • 본사 지원 체계 및 교육 프로그램

데이터를 더 깊이 비교하려면?

소자본 프랜차이즈 후보를 좁혔다면, 단순 비용 비교를 넘어 실제 수익성과 리스크를 함께 분석해야 합니다.


본 글의 모든 수치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공개서(2025년 등록 기준, 2024년 실적)를 바탕으로 합니다. 총 창업비용은 가맹본부 신고 항목의 합산이며 임차보증금·운전자금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실제 창업 비용은 지역·입지·계약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정보는 참고 목적이며 투자·창업 결정의 유일한 근거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본 콘텐츠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공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보공개서의 내용은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장사하자는 수치의 최신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개별 매장의 실제 창업 비용 및 매출과 다를 수 있으며, 특정 브랜드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